파편, 2012년 09월 20120912 (수) 투퀴디데스 짓고 천병희가 옮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읽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하고 노영심이 노래한다.… 2012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