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지우고 너를 만지는 수면 마법 아침 일곱 시 회의는 처음이었다. 아침 일곱 시란 거울과 마주 서서 밤이 밴 얼굴을 들여다보곤 자기를 모욕하다가 모조리… 2016년 08월 01일
파편, 2012년 10월 20121003 (수) 소논문을 읽고 가여운 마음이 들기는 처음이다. 이 안에서 유일하게 블라인드가 걷어 올려진 창을 통과해 들어온 오후의… 2012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