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Light


주변을 정리하기로 했는데, 나만 남기기로 했는데, 샤프 여덟 자루를 사버렸다. 일본 제품은 꺼려지지만 0.2mm는 대안이 없다고 스스로 설득했다. 러버 그립이 추가된 모델 세 자루도 주문할 생각인데 마음이 편치 않으면서도 괜스레 기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

파편, 2012년 06월

20120602 (토) 그냥, 사람을 끌어안고 싶다. 20120602 (토) 너의 애인을 봤고, 확신했다. 착한 글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게 쓰겠지만…

세 살 버릇

책상 한쪽에 아톰을 나란히 세워뒀다. 아톰 피규어를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을 때 이미 이렇게 될 줄…

파편, 2011년 02월

20110201 (화) 귀향날. 집 단속을 수십 분 했다. 확인 강박이 극에 달했다. 대문을 넘자마자 종이가방 손잡이가 끊어졌다. 사납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