꼿꼿한 장승이나 가파른 벼랑이나 전망대의 망원경처럼 나는 짱구 이씨와 단둘이 캐빈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유쾌했다. 이런저런 옛이야기를 나눴고 주변 사람들의 근황에 대해서 주고받았다. 당연히… 2012년 07월 08일
혼잣말 실력이 또 느셨네요 이윤설 누나가 소천했다. 2020년 10월 10일 2시 35분부터 이윤설 누나가 세상에 없다. 나는 누나와 인사를 나눴고 차를 마셨고… 2020년 10월 11일
파편, 2012년 07월 20120703 (화) “SMOKERS DIE YOUNGER” 이렇게 세련된 죽음이라면 한 번 해볼 만하다. 이래서 담배에는 혐오스러운 사진을 실어야 한다. 국가가… 2012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