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웅의 시집 『거인을 보았다』(창비) 백상웅의 시집 『거인을 보았다』(창비)를 받았다. 만 이틀 집을 비운 사이 우편함에 두고 간 모양이다. 봉투를 뜯자마자 표지를 슬며시… 2012년 11월 18일
안녕, 꿈 많던 데스크톱 나와 함께 경주해 온 데스크톱 컴퓨터가 찢어지는 비프만 남기고 죽어버렸다. 나는 씻으려고 하면 심술이 나는데, 컴퓨터도 휴지통을 깨끗이… 2006년 08월 24일
파편, 2018년 09월 20180922 (토) 어울리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다. 나를 동정할 여유가 없다는 게 가장 괴롭다. 20180926 (수) 추석 두… 2018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