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단편영화 《나.아.당.궁(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을 관람한 것이다. 그리고 올해 내가 제일 잘한 건, 몇 시간 전까지 《북바이북ToGo × 대중음악박물관》에 앉아있었던 일이다.
이 기억은 앞으로 모든 괴로운 순간을 무찔러 줄 것이다.
지난해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단편영화 《나.아.당.궁(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을 관람한 것이다. 그리고 올해 내가 제일 잘한 건, 몇 시간 전까지 《북바이북ToGo × 대중음악박물관》에 앉아있었던 일이다.
이 기억은 앞으로 모든 괴로운 순간을 무찔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