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2011년 12월 20111211 (일) 열차 노래방에서 한 할머니가 <당신이 최고야>라는 노래만 20분을 불렀다.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2011년 12월 31일
젊은 여자의 말을 조심하세요 롯데상품권 카드가 굴러들어와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으로 향했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출구들 사이에서 한참 멍청히 있었다. 모든 출구가 롯데백화점과 이어져… 2016년 10월 21일
지난 성탄절의 비공개 글 하나 산짐승이라도 찾아와 주었으면…. 바람만 몸집을 불리는 흑석동 고지대에서 나는 온기 품은 것들을 기다리고 있다. 염치를 알고 난 이후로는… 2011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