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Light

치매예방을 위한 글쓰기

한 해가 끝났다. 시간 인지가 많이 늦된 듯싶지만 매년 이즈음이 되어야 넘긴 달력을 되돌릴 여유가 난다. 기억해야 할…

파편, 2021년 08월

20210805 (목) 예스24에서 “젊은 작가 투표”라는 걸 한다. 열여섯 명의 작가를 후보로 세웠는데, ‘선정 기준’이 “2011년 이후 등단한…

파편, 2021년 01월

20210101 (금) 2021 당신의 닉네임: 귀님은 모자란암흑의스키야키 – 뭔가 멋있다…. 20210104 (월) 성적 평가 자료 제출까지 마쳤다! 우와…

추석, 서울은 붐빔

명절에 고향을 찾지 않는 건 처음이다. 아버지는 텅 빈 서울에서 혼자 시간을 깎아나갈 나를 걱정하고, 어머니는 밥 다운…

그때는 한결 나았어

코로나19가 유독 지독한 건 온라인 강의 때문이다. 한 주에 네 과목씩 강의동영상을 만들고 나면 살고 싶지 않다. 아니,…

파편, 2020년 03월

20200303 (화) 조카3호 인스타그램이 추천계정으로 떴다. 신입중딩그램이 궁금해서 들어가 보니 사진이 없다. 뉴비라서 친구가 열 명도 안 되길래…

파편, 2020년 02월

20200201 (토) 시골에 다녀왔더니 세상 물정 모르고 마스크 안 한 사람은 나뿐이네. 당장 사야 할 것 같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