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2013년 09월 20130907 (토) 전기장판을 꺼냈다. 가볍게 3단으로 시작한다. 누군가를 끌어안지 않아도 간단히 몸이 데펴지는 세기를 살고 있다는 게 마냥… 2013년 09월 30일
파편, 2019년 10월 20191004 (금) 나무 위에서. 내가 다가갈 수 없는 무리가 멀리 보인다. 20191004 (금) 일생 동안 읽어야 할 글자를… 2019년 10월 31일
5월 7일과 9일 사이, 가족 어머니는 숨을 쉴 때마다 목이 간질간질하다며 저녁 내내 기침을 하셨다. 새벽엔 수차례 자다 깨길 반복하며 가래를 뱉으셨다. 샛노란… 2010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