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TRIPLE RINGS;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 탄생-성장-죽음 생산-유통-소비 물질-자연-사람 세 고리가 상징하는 바를 짊어지고 소멸한 지구인류의 문명 사이를 계속 걸었다. 비록 복각본이라지만 그들의 유물은… 2021년 12월 16일
즐거우면 너무 무서워 어제는 술자리에 있었다. 유쾌했다. 그러나 순결한 즐거움이 들이칠 때마다 질겁했다. 쓸려 내려가지 않으려고 맞섰다. 수면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삼킨… 2016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