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Light

학생회에서 귀여운 걸 준비했다. 주니까 받았지만 ‘내 것’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나는 학교에 갈 때마다 조금 이상으로 슬퍼했는데 이리도 과한 걸 받으면 죄스럽다. 동시에, 나의 선생님께 속마음으로 혼자 감사해 버릇해서 죄스럽다. 스승의 날은 이래저래 괴롭기만 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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