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보리차가 맛 좋게 끓고 있는 우물 당신이 매일 새롭게 돋아나는―긴 손가락은 잘 데친 죽순― 숲. 길을 잘못 든 바람도 휘모리장단대로 혼자 몸부림치다가 결국 풀이… 2007년 06월 06일
멸종 위기의 인류와 조우하다 오랜만이었다. 무작정 싸움부터 걸어오는 사람은 멸종된 줄 알았다. 그런데, 어제 발견했다. 귀갓길에 한 음식점에 들렀다가 출입구 앞에서 담배를… 2014년 03월 14일
파편, 2017년 09월 20170902 (토) 유튜브와 함께라면 못 고칠 게 없다. 오늘은 프린터 잉크패드를 교체했다. 잉크패드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미리 사뒀는데, 세척·건조해서… 2017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