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쓴다지난 성탄절의 비공개 글 하나 산짐승이라도 찾아와 주었으면…. 바람만 몸집을 불리는 흑석동 고지대에서 나는 온기 품은 것들을 기다리고 있다. 염치를 알고 난 이후로는… mogoon2011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