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니시무라 겐타, 『고역열차』, 다산책방, 2011. “당신의 절망이 더 깊어서 참 다행이에요.” 니시무라 겐타(西村賢太), 『고역열차(苦役列車)』, 다산책방, 2011.(‘알라딘’에서 정보보기) 어머니는 내게 전화를 걸어 “너는 비참한… mogoon2011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