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길상사) 조용히 가라앉는 내 그리움 길상사에 다녀왔다. 일몰 후의 길상사는 무던히 쓸쓸해서 내 그리움을 몽땅 내던져도 물무늬 하나 일지 않았다. 그래봐야 마음은 창졸간에… mogoon2015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