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Light


고향에서 하영이에게 팔려 매일 내 얼굴만 보며 고통받고 있는 몽골 양 한 마리. 오늘따라 네 기분이 좋아 보여서 마당에 풀어주고 사진 한 장 찰칵. 오구오구, 예쁘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

몸의 장난

오독오도독. 새끼고양이 두 마리가 사료를 씹고 있다. 마당으로 나가서 몸에 손을 얹고 싶지만 관둔다. 나를 피해 달아나는 건…

젊은 여자의 말을 조심하세요

롯데상품권 카드가 굴러들어와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으로 향했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출구들 사이에서 한참 멍청히 있었다. 모든 출구가 롯데백화점과 이어져…

온전한 하나

가르면 기적처럼 둘이 된다. 나와 잇대어 있던 사람이 떨어져 나간 뒤, 자신이 온전한 하나에서 한참 모자란 경험을 떠올려…

파편, 2013년 10월

20131005 (토) 명함 인쇄를 맡겨야 하는데… 좋은 업체 아시는 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과 신속한 처리와 친절한 응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