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Light


외장하드 넷이 모여 깔딱깔딱 숨만 쉬오. 제1의 외장하드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2,3,4의 외장하드도 무섭다고 그리오. 이대로 끝이라면, 나도 도로를 횡으로 종으로 죽을 때까지 질주할 수밖에 없소. 난 망했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

파편, 2019년 09월

20190902 (월) 대략 십여 년 전의 낙서 발견. 여전히 혼자 남아있다. 20190902 (월) 낯설다. 반 친구들한테 따돌림당하면 어떡하지.…

파편, 2018년 02월

20180203 (토)  H의 결혼식에 못 갔다. 어제 사 온 냉이와 두부를 넣고 찌개를 끓인다. 약 한 봉지를 눈에…

장미와 햇밤

홍장미가 청양 할아버지 댁에서 직접 털고 주운 햇밤을 건네주고 갔다. 종이봉투에 아주 정결하게 담긴 몇 줌의 햇밤이었다. 귀한…

파편, 2012년 01월

20120101 (일) 비염약을 샀다. 코로 숨 쉬는 데 약이 필요할 거란 생각은 그동안 해본 적이 없다. 2012년에는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