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2018년 09월.

20180921(금)
친구가 자꾸 늘어 잠시 행복했습니다. 제 계정으로 고수익 꿀 알바를 소개하는 분이 계신 줄도 모르고. 그런데 하나뿐인 게시물은 왜 지우셨어요?

20180922(토)
어울리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다. 나를 동정할 여유가 없다는 게 가장 괴롭다.

20180926(수)
추석 두 주 전에 택배를 받아 추석 이틀 전에 포장을 뜯고 추석 이틀 뒤에 잉크를 채웠다. 쓰고 싶은 건 없다.

20180929(토)
나인 줄 아무도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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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oon

언어도 또한 살아 있는 상태에서 또는 탄생 중인 상태에서 취하는 수밖엔 없다. 언어의 모든 준거들과 함께, 즉 언어가 말없는 사물들에게 언어 자신을 결부시키는 언어의 배후에 있는 준거들, 그리고 언어가 자기 앞에 보내서 말해진 사물들의 세계로 형성하는 준거들과 함께 언어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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